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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01
언제 어디서나 손안에 있는 IT기기를 쉴 틈없이 한 자세로 보게 되면서 목이 굽고, 경추 및 척추가 변형되는 사례가 늘고있는 추세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살펴볼까요? 변형된 경추에서 오는 거북목증후군에 대하여 어떻게 관리하고 개선해야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건강한 경추
인체의 경추는 C1~C7순서의 총 7개인데 상단 2개의 경추는 하위 경추들과 모양이 다르고, 7번까지는 내려갈수록 두께도 두꺼워지고 크기도 커집니다.
유독 관심있게 볼 부분은 각 개별의 모양보다는 전체적인 배열형태입니다.
원래의 경추는 부드럽고 완만한 영어 알파벳 C자 형태를 가지게 되는데 흉추나 요추에 비해 동작범위가 큽니다.
이렇듯 완만한 경추형태를 가져야 스프링처럼 탄력성을 갖추게 되면서 무거운 머리의 무게가 7개 경추에 고르게 분포되어 목의 충격을 현저히 떨어뜨려 줍니다.
43도 정도의 전만이 유지되어야 통증없는 일상이 됩니다.
거북목증후군, 어떤 모습 가지나요?
앞에서 말한 c자 형태여야 하는데 과도하게 신전하면서 전체적으로 목의 전만이 소실됩니다.
오랫동안 고개가 앞으로 빠진 자세를 가져 경추가 앞으로 돌출되면서 목과 어깨 근육에 부하가 가해지며 경추디스크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휘어지는 목뼈는 위에서 전달되는 하중을 적당하게 분산시켜 충격을 줄일 수 있지만, 거북목이 되거나 일자목이 되면 인대가 탄력을 잃게되고 평상시 5배이상의 무게가 경추뼈에 더해집니다.
날개뼈 뒤쪽으로 묵직한 통증이 나타나기도 하고, 허리나 팔에도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경추 추간판이 눌려 납작해져서 후방으로 밀리는 추간판으로 인해 어깨, 팔, 손가락이 저리거나 당기기도 합니다.
원인은 무엇일까요?
원인을 한 가지 들자면 목의 바르지 않은 정렬입니다.
평소 구부정하게 앉거나 고개를 자꾸만 떨구는 습관은 목뼈에 하중이 가해져 결국 거북목이 되고 맙니다.
예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예방을 위하여 먼저 고려되어야 하는 것은 자세를 항상 바르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 근무시 모니터는 모니터를 눈높이 정도로 올리는 것이 좋고 팔꿈치 높이는 자판기와 같고 각도는 90도로 합니다.
◐ 등받이에 항상 밀착하여 앉도록하고 반듯한 자세를 유지합니다.
◐ 목 뒤쪽 근육이 짧아져 있으므로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최대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 경추건강을 위해 적절한 높이의 베개를 쓰는데, 누웠을 때 6~8cm 높이로 누워서 근육이완, 혈액순환이 원만하도록 머리·목·어깨를 함께 받쳐주는것이 좋습니다.
거북목증후군의 해법
삐딱한 자세로 인하여 촉발된 이 질환은 경추에만 영향을 주는것이 아니라 흉추 및 전신에 문제를 발생시켜 흉추부질환, 두경부장애 등이 함께 동반됩니다.
전만 소실로 머리 하중이 잘 전달되지 않아 흉추에 과도한 후만이 오거나 여러 문제나 요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한의학의 접근에서는 사람의 각 기관을 하나의 생명체로 관찰 한 후 다른 부위에 생긴 통증까지 함께 다루어야 한다고 봅니다.
양주 옥정 감동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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